충청 사투리

귀기다

전체 2가지 뜻 중 뜻 2

동사충청

뜻과 그림, 예문

기준어 ‘구기다’의 뜻

종이나 천 따위의 엷은 물체가 비벼지거나 접혀져서 잔금이 생기다. 또는 그렇게 하다.

여러 후보 가운데 원문과 품사·뜻을 비교해 ‘구기다’의 이 뜻으로 풀이했습니다. 카드도 같은 뜻을 따릅니다.

기준어 ‘구기다’의 예문

  • 그는 새로 입고 나온 양복이 구길까 봐 거북한 듯이 엉거주춤 앉아 있었다.
  • 그는 종이를 구겨서 휴지통에 버렸다.
  • 상현은 원고지를 북 찢어서 구기다가 홱 집어 던진다.박경리, 토지
  • 손으로 오 리 길을 들고 왔으므로 겉면이 너덜너덜해진 편지를 받자, 허 서기는 편지를 바삐 바지 주머니에 구겨 넣었다.김원일, 노을

기준어 ‘구기다’ 더 알아보기

방언을 이해하는 데 곁들일 수 있는 기준어의 이야기입니다.

옛 기록에서는 어떻게 적었을까요?

구긔다(17세기~19세기)>구기다(20세기~현재)

‘구기다’의 표기 기록이며, ‘귀기다’의 발생 유래를 설명하는 자료는 아닙니다.

‘귀기다’의 2가지 뜻같은 글자, 다른 뜻 목록주제 분류

다른 지역에서는

‘구기다’를 가리키는 말이 다른 지역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.

강원
뀌기다
경기
귀기다 · 꾸겨트리다
경상
꾸게다 · 꾸구다 · 꾹지다
전라
꼬구젝이다 · 꼬굴치다 · 꼬그리다
제주
구비다 · 꼬비다 · 꾸비다

각 지역의 말은 해당 지역의 독립 사전에서 더 살펴볼 수 있습니다.